걸음마를 막 뗀 아기가 발뒤꿈치를 들고 발끝으로 걸어 다니면 귀엽다가도, 그게 계속되면 걱정이 되기 시작해요. 검색하면 "대부분 괜찮다"는 글과 "뇌성마비나 자폐 신호일 수 있다"는 글이 섞여 나와서 더 헷갈리고요.
이 글은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의 보호자용 자료, 영국 NHS 지역 보건 자료, 호주 멜버른 왕립아동병원(RCH)의 안내문을 직접 읽고 정리했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나 식약처처럼 국내 공공기관에서 아기 까치발만 따로 다룬 문서는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래 기준은 모두 해외 학회·병원 자료이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판단은 진찰한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받는 게 가장 정확해요.

까치발 걷기, 첨족 보행이 뭘까요
'까치발 걷기'는 의학적으로 첨족 보행(toe walking)이라고 불러요. AAOS는 이를 "발볼로 걷고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걸음"이라고 정의해요. 보통의 걸음은 발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바닥을 거쳐 발가락으로 밀어내는데, 첨족 보행은 첫 단계인 발뒤꿈치 딛기가 빠져요.
AAOS 자료에 따르면 까치발은 걷기를 배우는 아이에게 흔한 모습이고, 만 2세가 지나면 대부분의 아이가 까치발을 멈추고 발뒤꿈치부터 딛는 걸음으로 바뀌어요. 영국 NHS 자료도 걸음마를 배울 때의 까치발은 정상 발달의 일부이고 대부분 자라면서 사라진다고 설명해요.
문제는 까치발이 오래 이어질 때예요. 종아리 근육 두 개(비복근·가자미근)는 아래로 내려가 아킬레스건이 되고, 이 힘줄이 발뒤꿈치뼈에 붙어 있어요. AAOS는 까치발로 걷는 일부 아이는 이 근육·힘줄이 태어날 때부터 짧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짧아진다고 설명해요. 짧아진 만큼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기가 어려워지고, NHS 자료는 그렇게 되면 까치발로 지내는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적고 있어요. 다만 AAOS는 까치발로 걷는 아이 대부분은 근육과 힘줄 길이가 충분해서, 발을 붙이고 걸으라고 말해 주면 발바닥 전체로 걸을 수 있다고 해요.
걷기가 자리 잡는 과정 자체가 궁금하다면 아기 걸음마 시작 시기 글을 먼저 보셔도 좋아요.
몇 살부터 진찰을 받아 보나요
기관마다 표현은 조금 다르지만, 기준으로 삼는 나이는 만 2세예요.
| 자료 | 적힌 내용 |
|---|
| AAP 「Shoes for Active Toddlers」 | 걷기 초기에는 정상이지만, 만 2세 이후에도 발끝이나 발볼로 걷는다면 평가가 필요해요. 습관일 수도, 신경근육 문제일 수도 있어요. |
| AAOS 「Toe Walking」 | 만 2세가 지나면 대부분 까치발을 멈춰요. 만 2세 이후에도 이어지는 까치발은 아주 드물게 질환의 신호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이에요. |
| AAOS 「Toe Walking」 | 만 2~5세이면서 발을 평평하게 딛고 걸을 수 있다면 치료는 늘 수술 아닌 방법으로 시작해요. |
| NHS Healthier Together 「Toe-walking」 | 12~24개월에 까치발로 걷는 일이 잦거나, 만 2~3세에 대부분 까치발로 걷거나, 만 4세에 거의 늘 까치발이면 보건 방문간호사나 GP에게 연락하라고 안내해요. |
정리하면, 걸음마 초반에 가끔 발끝으로 걷는 건 흔한 일이고, 만 2세가 지나서도 발끝 걸음이 자주 보이면 한 번 진찰을 받아 볼 시점이에요. 이게 큰 병이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AAOS 표현대로 만 2세 이후의 까치발도 대부분은 특발성이고, 진찰은 발목이 얼마나 부드럽게 젖혀지는지와 다른 원인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몇 살까지 저절로 좋아지는지는 자료마다 딱 잘라 말하지 않아요. RCH 안내문은 자라면서 몸무게가 늘면 결국 발뒤꿈치를 딛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경과라고만 적고 있어요. 그러니 "몇 살까지는 괜찮다"는 숫자보다, 발뒤꿈치를 딛는 걸음이 조금씩 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궁금하면 진료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대부분은 특발성 까치발이에요
AAOS는 까치발로 걷는 아이 대부분이 특발성, 즉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라고 설명해요. 이런 아이들은 진찰을 받아도 신체 진찰과 신경학적 진찰이 정상이에요. 일부 아이는 습관으로 계속 까치발을 하고, 일부는 시간이 지나며 종아리 근육과 힘줄이 뻣뻣해져서 계속 까치발을 해요.
영국 NHS 자료가 적은 특발성(습관성) 까치발의 특징은 이래요.
- 보통 양쪽 발에 함께 나타나요.
- 가족 중 어릴 때 까치발로 걸었던 사람이 있거나, 보행기·도어 바운서에서 오래 시간을 보낸 아이에게 생기기 쉬워요.
- 맨발일 때, 피곤하거나 신났을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 대개 통증은 없지만 다리나 발이 뻐근하다고 하는 아이도 있고, 또래보다 균형을 잃거나 자주 넘어질 수 있어요.
- 그래도 뛰고 점프하고 한 발로 뛰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요.
RCH 안내문도 특발성 까치발을 "원인을 알 수 없이 발끝으로 걷는 정상 아이"로 정의하고, 말해 주면 대개 발뒤꿈치를 딛고 서고 걸을 수 있지만 습관처럼 발끝으로 걷고 뛴다고 설명해요. 종아리가 조금 뻣뻣한 것이 발끝 걸음을 부추길 수 있다고도 적고 있어요.
AAOS는 감각 문제가 있는 아이도 까치발로 걸을 수 있다고 설명해요. 예를 들어 바닥의 촉감이나 온도가 발에 닿는 느낌을 싫어해서 발끝으로 걷기도 해요. 기기·서기·걷기처럼 이동 능력이 자라는 순서가 궁금하다면 아기 기기(배밀이) 시기와 발달 자가진단을 함께 보면 이해가 쉬워요.

드물지만 확인해야 할 다른 원인
AAOS는 적은 수의 아이에게서 이어지는 까치발이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며 다음을 꼽아요.
- 뇌성마비
- 근이영양증
- 척수 이상
-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같은 말초신경 질환. CMT는 대개 유전돼요.
그래서 특발성 까치발은 다른 원인을 먼저 배제한 뒤에 내리는 진단이에요. 걸음 말고도 몸이 뻣뻣하거나 축 늘어지는지, 한쪽만 덜 쓰는지, 잘하던 걸 못 하게 됐는지 같은 다른 모습이 함께 있는지가 중요한 이유예요.
자폐가 걱정되는 보호자도 많아요. AAOS는 자폐 관련 상태의 아이들이 또래보다 까치발로 더 자주 걷는 건 맞지만, 까치발과 자폐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은 없다고 설명해요. 까치발만 보고 자폐를 떠올리기보다 AAP가 꼽는 이른 신호를 함께 보세요. AAP는 부모가 가리키는 쪽을 보고 다시 부모 얼굴을 보는 식의 '함께 보기(공동주의)'가 늦거나 없는 것, 말과 몸짓으로 하는 의사소통이 늦는 것, 쓰던 말을 잃는 퇴행을 들어요. AAP는 또 자폐 아이들도 대개 앉기·기기·걷기는 제때 한다고 설명해요. 말과 상호작용이 함께 걱정된다면 아기 언어 발달 월령별 이정표도 참고해 보세요.
진료가 필요한 신호
아래 목록은 RCH 안내문과 NHS 자료에 나온 항목을 옮긴 거예요. 하나라도 뚜렷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를 받아 보세요.
RCH가 소아정형외과 진료를 권하는 경우예요.
- 까치발 때문에 일상 활동이 어려울 때, 예를 들어 계속 걸려 넘어져 제대로 걷거나 뛰지 못할 때
- 한쪽 발만 까치발일 때
-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서지 못할 때
NHS 자료가 월령별로 보건 담당자나 의사에게 연락하라고 하는 모습 중 걸음과 관련된 것들이에요.
| 나이 | 연락이 필요한 모습 (까치발 관련 발췌) |
|---|
| 12~18개월 | 까치발로 걷는 일이 잦음, 잡고 서지 못함, 가구 잡고 걷기를 안 함, 한쪽 다리를 끌며 기거나 걸음 |
| 18~24개월 | 까치발로 걷는 일이 잦음, 혼자 걷지 못함, 걷다가 갑자기 불안정해짐 |
| 만 2세 | 대부분 까치발로 걸음, 아직 뛰지 않음, 손으로 바닥과 다리를 짚고 올라가며 일어섬 |
| 만 3세 | 대부분 까치발로 걸음, 아직 뛰거나 점프하지 않음 |
| 만 4세 | 거의 늘 까치발, 계단·오르막을 힘들어함, 자주 걸려 넘어짐, 팔다리 통증 |
NHS 자료는 모든 월령에서 공통으로 다음 모습도 연락이 필요한 신호로 꼽아요. 할 수 있던 걸 못 하게 됨, 몸이 매우 뻣뻣하거나 깨어 있을 때 축 늘어짐, 기저귀나 옷을 갈아입힐 때 팔다리를 움직이기 어려움, 몸 한쪽을 다른 쪽보다 많이 씀이에요.
손으로 바닥을 짚고 다리를 타고 올라가듯 일어서는 모습은 가워스 징후(Gowers sign)라고 불러요. AAP 자료도 자주 넘어지고, 일어설 때 손으로 다리를 짚고 올라가고,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을 근이영양증 같은 신경근육 질환 가능성으로 보고 소아청소년과에 연락하라고 안내해요.
다른 발달까지 함께 늦는 것 같다면 표준화된 선별검사가 도움이 돼요.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 결과와 심화평가 안내에서 검사 흐름과 이후 절차를 확인해 두세요.
한쪽 발만 vs 양쪽 발
까치발을 볼 때 먼저 나눠 볼 것은 좌우가 같은지예요.
| 구분 | 자료가 설명하는 내용 |
|---|
| 양쪽 발 | NHS: 습관성(특발성) 까치발은 보통 양쪽에 함께 나타나요. |
| 한쪽 발만 | AAOS: 한쪽만 까치발이면 신경계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더 주의해서 봐요. RCH: 소아정형외과 진료를 받아요. |
| 양쪽 + 뻣뻣함·잦은 넘어짐·퇴행 | AAOS·NHS: 뇌성마비, 근이영양증, 척수·신경 문제 같은 원인을 진찰로 확인해요. |
AAOS에 따르면 진찰에서는 좌우 발 모양 차이, 다리 길이 차이, 허벅지와 종아리 크기 차이를 확인해요. 다리 길이 차이가 얼마면 까치발이 생기는지, 어떻게 교정하는지는 이 자료들에 나와 있지 않아서, 진찰에서 차이가 확인되면 담당 의사의 설명을 따르는 게 맞아요.

병원에서는 이렇게 확인해요
AAOS가 설명하는 진찰 순서는 문진, 신체 진찰, 신경학적 진찰, 필요할 때만 하는 추가 검사예요.
의사가 물어볼 수 있는 것이에요. 미리 적어 가면 짧은 진료에서도 빠뜨리지 않아요.
- 임신 중 문제가 있었는지, 일찍 태어났는지
- 웃기·앉기·걷기를 몇 개월에 했는지
- 까치발이 언제 시작됐는지, 처음 걸을 때부터였는지 더 커서 생겼는지
- 양쪽 모두인지 한쪽만인지
- 가족 중 까치발로 걸었던 사람이나 신경·근육 질환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 걷는 시간 중 까치발이 어느 정도인지, 말하면 발을 붙이고 걸을 수 있는지
- 발이나 다리 통증, 다리 힘 빠짐이 있는지, 또래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는지
신체 진찰에서는 평소 걸음과 발을 최대한 붙이고 걷는 "가장 잘 걷는 걸음"을 함께 보고, 뛰기와 한 발 뛰기를 시키기도 해요. 바닥에 앉았다가 손을 짚지 않고 일어나 보게 하고, 한쪽 또는 양쪽 종아리가 뻣뻣한지, 엉덩이·무릎 움직임, 다리와 등의 피부 변화까지 살펴요.
신경학적 진찰에서는 팔다리 근육이 지나치게 뻣뻣한지, 주요 근육의 힘, 작은 고무망치로 확인하는 반사, 팔다리 감각을 확인해요. 아이의 나이와 협조 정도에 맞춰 진행해요.
AAOS는 문진과 진찰로 다른 원인을 찾고, 필요한 경우에만 엑스레이, CT, MRI, 신경·근육 검사, 유전자 검사를 한다고 설명해요. 그러니 진료를 "큰 병을 찾으러 가는 것"보다 "발목 상태와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러 가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돼요.
정기 영유아 건강검진 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법을 참고해 문진표에 걸음 관련 내용을 적어 두면 상담이 수월해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AOS는 치료가 아이의 나이와 발을 평평하게 딛고 걸을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해요. 만 2~5세이면서 발을 평평하게 딛고 걸을 수 있다면 치료는 늘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시작해요.
| 방법 | AAOS·RCH 자료 내용 |
|---|
| 지켜보기 | 정기적으로 진료를 보며 경과를 관찰해요. 습관으로 까치발을 하는 경우 저절로 멈출 수 있어요. |
| 연속 석고 | 짧은 다리 석고를 여러 번 바꿔 감으며 종아리 근육과 힘줄을 조금씩 늘려요. 보통 몇 주에 걸쳐 해요. 까치발 습관을 끊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 보조기(AFO) | 종아리 뒤를 따라 올라오는 플라스틱 보조기로 발을 90도로 잡아 줘요. 석고보다 오래, 보통 몇 주가 아니라 몇 달 동안 착용해요. |
| 보툴리눔 톡신 주사 | 근육 긴장을 높이는 신경학적 상태가 있는 아이에게 종아리 근육을 잠시 풀어 줘서 석고나 보조기로 늘리기 쉽게 해요. |
| 아킬레스건 연장 수술 | 만 5세가 넘어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매우 뻣뻣해져 발을 평평하게 딛는 게 불가능한 아이에게 고려해요. 대개 입원 없이 당일 진행해요. |
RCH 안내문은 특발성 까치발의 관리 방법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고 솔직하게 적고 있어요. 선택지로는 신발 깔창, 연속 석고, 부목, 보툴리눔 톡신 주사, 스트레칭, 그리고 지켜보기를 들어요. 어떤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는 발목이 얼마나 젖혀지는지와 나이에 따라 달라지니, 진찰한 의사와 정하는 게 맞아요.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것
RCH 안내문이 발뒤꿈치를 딛는 걸음을 이끄는 활동으로 소개하는 건 세 가지예요.
- 한 발로 균형 잡기
- 발뒤꿈치로 걷기
- 선을 따라 발뒤꿈치와 발끝을 이어 붙이며 앞으로 또는 뒤로 걷기
모두 스스로 서서 따라 할 수 있는 나이의 아이에게 맞는 활동이에요. 걸음마 단계 아기라면 억지로 시키기보다 놀이처럼 짧게 해 보세요.
RCH는 매일 하는 종아리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고, 벽을 짚고 서서 하는 스트레칭 그림을 한 번에 30초씩 유지하도록 안내해요. 하지만 걸음마 아기의 발목을 어른이 잡고 늘려 주는 방법과 시간은 AAOS·RCH·NHS 자료 어디에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아요. 아기에게 스트레칭을 해 주고 싶다면 진찰한 의사나 소아 물리치료사에게 방법을 직접 배우는 게 안전하고, 아이가 아파하거나 발목이 뻣뻣하게 걸리면 억지로 젖히지 마세요.
보행기는 치워 두는 편이 좋아요. NHS 자료는 보행기·도어 바운서에서 오래 보낸 시간을 습관성 까치발이 생기기 쉬운 배경으로 꼽고, AAP는 그와 별개로 보행기가 걷기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걷기 시작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해요. AAP에 따르면 보행기 사고는 대부분 어른이 지켜보는 중에 일어나고, 계단 추락이 가장 흔한 사고예요. 대신 바퀴 없는 놀이용 의자, 놀이울, 하이체어를 권해요.
신발은 AAP 기준으로 실외를 걷기 시작하면 보호용으로 필요하고, 미끄럼 방지 밑창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고르라고 해요. 한 달에 한 번쯤 크기를 확인하고, 꽉 끼는 신발보다는 차라리 신발이 없는 편이 낫다고 설명해요.
오늘 확인해 볼 세 가지
아기가 걷는 모습을 잠깐 지켜보면서 세 가지만 보세요. 발뒤꿈치를 딛는 걸음도 섞여 나오는지, 한쪽만 유독 까치발인지, 설 때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는지예요. 여기에 만 2세가 지났는지를 더하면 지켜볼지, 진찰을 받을지 정하기가 훨씬 쉬워져요. 한쪽만 까치발이거나 서 있을 때도 발뒤꿈치가 뜨거나 잘하던 걸 못 하게 됐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참고 자료